어려서부터30대까지 직장생활할때까지 나의 인간관계는 늘 복잡하고 얽히고 내방엔 늘 복잡복잡 시끌시끌 작은관계에도 나의 하루가 흔들릴때가 많았다…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로 인한 인간관계까지 더해 더 힘든 나날이였다..40대가 된 지금 나는 많은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는다…내방에 많은 사람을 들이려 하지 않고 책의 내용처럼 나는 일정 기간 내방 청소를 자주 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의 행복감보다 성취감을 많이 느끼려고 노력한다 책은 삶을살아가는데 꼭필요한 자아를 찾게 도와준다..좀더 일찍 만났다면 어쩌면 나는 나의 삶이 좀 더 여유롭고 불편하지 않는 평온한 마음의 방을 가지지 않을까싶다..나는 지금이라도 거절하는 법을 배우고 연습하며 내방에 아무나 들이지 않으리라…마음 먹어본다..기억하자.인간은 함께하는 사람을 닮아긴다(1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