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을 꾼다 더나은 삶의 꿈을 꾼다.소녀가 만난 새는 아주 높은 고층에 올라와 슬픈 눈으로 소녀를 바라본다…배가고파서 알을 낳고 새끼를 낳아야하는데 새의 삶의 터전인 나무도 숲도 없다 누구의 잘못인가..!!소녀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래가 가장 아름다운 꿈이라고 한다 고래가 바다에서 헤엄치는데 자유롭게 헤엄칠수있는 바다는 이제 많지 않다 바다는 이미 오염이 많이 되고 거리에 나온 여우들 역시 먹이를 찾아 사람들이 사는 도시로 나오고 있다.오염된 공기에 자동차 거리에 나온 천사들 이제 그만하라고 하늘에서 내려 온것같다.새는 노래하고 싶다…소녀가 새가 되어서 행복한 꿈을 꿀수있을까?우리는 지구에 잠시 들렸다가는 나그네일뿐이다 모두가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걸 작가님은 말해주는게 아닐까?나의 짧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슬프고 슬프지만 우리는 서로 더 나은 삶을 위해 꿈꾼다 동물들도 식물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