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항우울제 대신 시를 처방해 주세요 - 오늘도 잘 살아 낸 당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다정한 심리학 편지
성유미 지음 / 서삼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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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마음이 아프면 병원을 간다
많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더 많이 아프면 수술을 한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시간이라는 약을 스스로 처방 하며 그저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며 한번씩 욱욱 하며 마음에 상처를 내고 결국 자기탓을 하며 세상과 단절하려고 한다. 마음이 아플때 토닥여 주는 작가님의 시처방 …힘들어하는 내가 정상이고 아픈게 정상이고 사람이닌까 아픈게 당연하다 마음이 아플때 우리 작가님의 편지를 시를 찾아 토닥여 보자 오늘 하루도 잘 살아온 우리 모두에게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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