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의 두번째 행복론 1권에서는 나의 행복이였다면 2권은 더불어 우리의 삶 모두를 위한 행복이다. 행복이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어떻게 우리 생의 마지막으로 향해 가야 하는지 작가님은 철학자들은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담백하고도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그리고 내년에고 교수님의 행복전도가 이어가 주길 희망해본다 2권에서 종교에 대해 다뤄 주셨는데 요즘 여기 저기 종교 문제가 심각한데 어떻게 종교를 바라봐야 하는지도 알려주셔서 뜻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