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기란 쉽지 않다.그래서 인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니 그 이야기가 궁금하다 특히나 그림자가 들어준다니 말이다.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되는 책이다. 재오와 세희가 그림자를팔고 꿈을 이루어주는데 결국 스스로 깨닫고 이겨 내는 성장이야기 이다..누구나 고민이 있고 그게 얼굴에 그림자로 비춰지고 그림자 가게에선 그런 친구들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다 재오의 동생 재이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2편의 이야기도 너무 궁금하다.가제본이라 색깔이 없어 아이들이 보기엔 좀 재미가 떨어지지만 실제책은 컬러라 아이들이 재미나게 볼수있을것같아 출판이 기대 된다.책을 읽고 고민을 이야기 하고 스스로 고민해결할수있는 방법까지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이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알수있는건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