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며 드는 모든 의문과 생각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해야 하는지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솔직하게 말해주고 있다 우리가 왜 어떻게 무엇을 위해 교육을 하고 홈스쿨링을 택했는지…이책은 꼭홈스쿨링을 하라는 책이 아니다 작가님이 아이를 키우며 선택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다양한 성격에 아이들과 다른 환경을 사는 우리는 꼭 그방법을 따라할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어떤 방향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부모도 아이도 서로 행복한지를 말해준다. 감사하게도 작가님과 나는 교육 철학이 같아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으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기다리고 믿고 응원해주며 나도 아이들을 키우며 배워간다. 나는 누구도 바꿀수 없다 아이들도 나의 의지로 바꿀수 없다.부모의 말보다눈 태도와행동으로 아이에게 신뢰를 보여 주어야한다.(작가님의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