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채에 내마음을 사로 잡는 그래픽 노블~비비안 마이어를 몰랐던 나는 그녀의 삶역시 알지 못했다! 그림을 보며 조금은 괴팍한 그녀를 이해 하게 되며 그림책을 몇번이나 읽고 다시 그녀의 사진을 찾아보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사진 하나 하나 순간에 찍힌 그녀의 사진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시절의 그녀가 본 세상 카메라 안에 담긴 그녀의 세상에 박수를 보낸다!! 나도 오랜만에 나의 대학때 카메라를 꺼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