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가 무슨일을 하는건지 그리고 역사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책을 읽고 하나 하나 알아갈수있어서 좋았다 막연하게 문화유적을 발굴해서 그때 무슨일을했는지만 아는게 아니라 발굴 과정과 또 발굴된유물로 알수있는 시대적 배경까지 그리고 세계로 뻗어 나가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되는 공통된유물로 생활문화 건축까지 모두 다방면으로 협력해서 사실을 찾아내는 그짜릿함까지 ㅋㅋ 역사학이 고리타분할꺼란 나의 선입견을 깨고 다양한 학문과 융합해야 하는 멋진 직업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작은 시야를 넓게 만들어주고 나의 교양이 한단계업그레이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