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시끄러운 정적에 관하여 반올림 58
사라 데센 지음, 박수현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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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400페이지가 넘는 소설책을 읽는게 어렵지 않아졌다!!소설은 늘 어려웠는데 이제 소설을 조금은 즐길수있게 된것같다!!청소년 성장 소설은 많지만 십대 여자 아이들의 심리를 재대로 표현하고 성폭력과 순수한 사랑 그리고 가족관의 갈등를 이해하기쉽게 이야기해주거 있다 자칫 무거울수있는 주제를 주변 가족과 지인들을 통해서 사춘기
아이들의 우정 가족간의 사랑 상처 트라우마 극복되는 과정을 잘 설명해주거있다!십대 청소년도 청소년의 부모도 같이 읽으며 십대 성장을 응원해주고 준비해주고 싶다!!멋진 십대를 보낼수있기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솔직해져서 자유로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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