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뭔가 짖궂은, 또는 비위에 거슬리는 뭔가를 하고 있을 때, 여러분은 쓱 돌아보면서 이렇게 물어볼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겁니다. ‘내가 미친 걸까?’ 그러면 상대방은 이렇게 말해주는 거죠. ‘맞아, 그러니까 하던 일이나 계속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