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서광현.박승걸 글, 김계희 그림 / 여름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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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백설 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연극으로도 많이 상영되고 있는 책인데요 어느 날 문학 선생님께서 연극을 보고 오셔서 그 감동을 얘기 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웬지 참 느낌이 좋아서 서점에서 보게 되었을 때 무척 반가웠습니다.당장에 책을 집어들고 구입을 했는데 그림이 너무 순수해 보였고 특히 표지가 상당히 신비로운 보라빛 꽃밭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달이의 사랑 이야기 그 조그만 난장이의 사람보다 더한 사랑 이야기에 마직막 장에서는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과연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주기만 하는 사랑 그것에 대한 생각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게 한 책입니다.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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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로야, 고마워
오타니 준코 지음, 오타니 에이지 사진, 구혜영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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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을 하면서 주위에서 가끔씩 장애인을 봅니다. 그렇지만 동물들에게 있는 장애를 접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에도 힘겨운 세상인데 이 작은 원숭이가 살아가기에는 얼마나 힘겨웠을까하는 생각에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해졌습니다. 다행히 보살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약한 동물이 장애를 견디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굉장한 경외감을 느꼈고 한편으로는 나는 내 주위에 장애인들에게는 너무나 무관심하면서 이 책에 주인공인 다이고로에게만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다이고로는 자신의 힘겹고도 아름다운 삶을 마감했지만 여전히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내가 힘겨운 사람들을 대할 때 좀 더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다이고로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다이고로야,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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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블루 데이 북 The Blue Day Book 시리즈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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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우울한 모습의 동물이 너무나 끌렸던 책입니다. 처음에는 요즘에는 별별 책이 다 나오는 구나 생각하며 이상하게 느꼈었는데 서점에 서서 동물들의 모습이 글귀와도 너무나 잘 어울려서 상당히 재미있게 본 책입니다.정말 그 동물들이 그런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어찌나 그렇게 딱 맞아떨어졌는지
흔히들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동물은 사람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보고나서는 동물들에게도 자신들만의 표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유일한 동물인 사람이란 말은 사람들의 서투른 판단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책 내용은 흥미롭지만 어느샌가 우울함이 전염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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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박연 옮김 / 세주문화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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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 만화입니다. 쫓고 쫓기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흥미진진함과 단순한 재미만이 아닌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스토리 전개가 멋진 만화입니다.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고 악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는 선과 악이 있는 만화..그래서 더욱 깊이 빠져들었는지 모릅니다. 미스터리에 대한 동경을 갖고있는 저에겐 아주 딱 맞는 작품이었고 읽는 내내 사람에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전개의 박진감과는 달리 마지막 결말이 약간 미흡해서 안타깝지만 그것은 앞에 내용이 너무나 튼튼해서 그런거라고 여길 수 있을 만큼 괜찮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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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1
가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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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을 처음 알게되고 조금씩 그를 만나면서 저는 이런 사람이내 주위는 왜 없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었습니다.그런 안타까움 때문인지 저는 더욱더 그를 만나기를 기다렸고 때가 되면 만나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빨리 완결이 되면 후련할 텐데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김전일이 완결이 되고 보니 어찌나 허전하고 만화인생이 공허하지던지..김전일은 언제나 영원할 것 같았는데 항상 그 모습으로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를 외칠 것만 같았는데 하는 안타까움이 너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추리에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였고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안정적인 스토리 전개와 개성있는 캐릭터로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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