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보는 이집트 신화
멜리사 리틀필드 애플게이트 지음, 최용훈 옮김 / 해바라기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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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는 개인적으로 신화를 좋아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리스 로마신화를 처음 접했고 그 다음으로 접한 것이 이집트 신화입니다. 이집트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못지않은 신들의 사랑이야기가 전개되어서 처음에는 이건 그리스 로마 신화랑 비슷한데 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몇 백년전에 세계의 중심은 유럽이었으니 이집트 신화가 빛을 발하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어쨌든 이런 이집트 신화의 재미에 푹 빠져버린 제가 접하게 된 벽화로 보는 이집트 신화는 신화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궁금했던 이집트에 대해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그리고 꼭 한번 이집트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말입니다.
신화와 이집트인들에 대해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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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013 2004-06-12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부터 세계의 중심이 유럽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