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따뷔랭 - 큰책
장자끄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 열린책들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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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라울 따뷔렝은 상페의 작품중에 정말 좋아하는 작품중에 하나다 생각만해도 미소가 흐르는 .. 자전거 자체에 만큼은 도사인 따뷔렝이 자전거를 못탄다니 얼마나 부끄러운 노릇인가 그러나 어쩌란 말이냐 아무리 연습을 해도 실력이 안느는데 말이다 생각같아서는 나라도 달려가서 따뷔렝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그러지는 않기도 했다 왜냐하면 나도 자전거를 못타니까 ^^그런데 정말 우연지않게도 찍히게된 멋지게 자전거를 타고 날아오르는 따뷔렝을 봤을때는 얼마나 기뻤는지! 비록 그가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말이다 우리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자전거를 따뷔렝만큼 못타는 사람은 드물겠지만. 기분좋고 생각하면 괜히 웃음나는 이야기 라울 따뷔렝이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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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케치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정장진 옮김 / 열린책들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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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상페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 지문이 길다고 할수있다 그만큼 상페가 말하는 알쏭달쏭함이 많이 줄었서 그를 조금 알아간다는 느낌을 받은 책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측면에서 보면 그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프랑스에서 살아가던 상페가 도착한 낯선거리 뉴욕 그 분주하고 화려한 도시 속에서 느끼는 이방인의 아픔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화려하고 모든 것이 갖혀줬다고 생각하는 도시에도 모자란 것이 있는데 정이라는 사실 ..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무표정한 사람들에게 없는 따듯함을 비판하기도 한다 짧은 글 속에 많은 이야기를 함축해서 표현해내는 것이 상페의 장점이었으나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서 도저히 그를 알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거같다 그를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하게 될테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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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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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책이라서 읽어보기로 결심하기는 했지만 나는 한 남자의 긴긴 독백을 아무 거부감없이 들어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은 이내 무너졌다 그 남자의 이야기는 참 재밌었으니까 남자의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제일 놀라운것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이다 그는 도무지 이런 지식들을 다 어디서 얻어낸 것일까 굉장한 배경지식 향수나 비둘기는 어느정도 소재에 대한 연구만으로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실력이면 그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번거는 최강이다 음악가의 심리를 그토록 섬세하게 그려내다니..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천재성에 대해 아주 절실히 느낀 작품이다 음악가에 대한 애환에 포기할 수 없는 열정.. !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표현해내는 음악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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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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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남자가 비둘기 한마리 때문에 무서워서 피해 다닌다면 믿을 수있겠는가 그것도 방 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하고 소변도 싱크대에서 해결할 만큼의 공포에 싸여있다면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 믿을수 없는 일 -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일이 언젠가 내게 비둘기가 그에게 불쑥 찾아온 것 처럼 나에게 불쑥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었다 일상 생활이 안될 정도의 공포감.. 그러면 나는 남자처럼 내가 미치도록 한심하고 싫어질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성을 찾고 그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란 사실을 깨닫게 될거다 그리고 다시 용기를 찾을 수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 이책을 읽고 그 두려움에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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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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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깊이에의 강요에는 세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마음에 드는 작품은 승부이다 마을의 체스 고수에게 찾아온 젊은이 도전자 사람들은 얍삽한 고수가 지기를 바라고 젊은이를 응원한다 과감한 수를 두는 젊은이에게 당황한 고수는 자신의 달아날것 같은 페이스를 유지시키며 잔뜩 긴장을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젊은이는 완전 애송이였다는 내용이다 아무것도 아닌것에 시작도 하기전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고수의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다고만은 볼 수 없었다 그것은 사람들의 모습이고 내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려워서 시작하지 않은 일 시작하고 금방 포기해버린일이 스쳐가면서 다시 한번 부딪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무언가 도전할 일이 생긴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거 같다 약간 씁쓸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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