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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검 6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김혜린의 작품은 굉장히 깊이가 있다. 처음 댕기라는 만화 잡지에서 이 작품을 봤을 때는 굉장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라서 재미없는 만화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는 불의 검만 빼고 읽었었다(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그녀의 이야기..) 비천무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영화보다는 만화로 보고싶다는 생각을 해서 본 것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그녀의 만화를 다 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잡은 불의 검. 애련하고 안타까운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와 살아가는 삶의 아픔을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그리고 있는 이 만화는 이제야 조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김혜린의 역사 해석과 새로운 생명 첨부는 나를 놀라게 했다.단순히 넘기는 만화책이 아니라 생각하게 하는 만화 그것이 김혜린 특유의 만화쓰는 방법인거 같다. ^^ 깊이있는 만화를 찾는다면 한번쯤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