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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홍당무
모파상 / 어문각 / 1990년 6월
평점 :
절판
사람들은 그를 홍당무라 부른다 그래서 나는 이 아이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모른채로 있다 그저 홍당무라고 생각하며..내가 어린시절 읽고 정말 나와 같다며 공감했던 작품 홍당무 왜 엄마와 아빠는 홍당무만을 그렇게 미워했을까?열손가락 깨물어 미운애가 없다는데 어째서 그랬을까 하는 생각에 홍당무에게 한없는 연민의 정이갔던 작품이다 언젠가 나도 집에서 그랬을 때가 있다 어린 시절의 철없는 생각이었긴 하지만 말이다 어쩌면 홍당무도 사랑받고 있었는지 모른다 자신의 가진 열등감 때문에 지레 겁먹고 그리 생각했을 수도 있고 사랑받지 못해서 슬프다고 생각하는 읽어본다면 홍당무에게 공감하고 그 이면에 진리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