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rush 피규어 제작 입문
우치야마 류타 지음, 김재훈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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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피규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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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댄 애리얼리 최고의 선택
댄 애리얼리 지음, 맷 트로워 그림, 이경식 옮김 / 청림출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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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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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댄 애리얼리 최고의 선택
댄 애리얼리 지음, 맷 트로워 그림, 이경식 옮김 / 청림출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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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하는 말이며실제로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그때 그 여자, 그 남자를 잡았어야 했는데그때 집을 샀어야 했는데그때 주식을 샀어야 했는데...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하는 결정은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지 그리고 미래 세대인 후손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우리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최선을 선택을 위해서가 아닐까시험도 정답을 찾는 일이며직업을 고르고배우자를 찾는 일도 모두 선택의 연속이다.

 

만화로 보는 댄 애리얼리의 최고의 선택은 어떻게 최고의 선택을 할 것인가?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한 책이다저자는 미국 동부 아이비 리그의 듀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지만신경의학과와 의대 등을 두루 거쳤으며행동경제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통한다이 책은 먼저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두 가지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서 책을 시작한다같은 선택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받자마자 버릴 선물보다는 현금을 받는 것이 더 나은 일이며대부분이 현금을 더 선호한다그렇다고 무조건 현금을 주다가는 안준 것 보다도 못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경제학과 교수가 쓴 책이며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앨빈 로스가 추천한 책이지만책을 읽다 보면 심리학책에 더 가까운 느낌을 받는다이는 앞서 말했듯이 저자가 경제학 외에도 신경의학과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을 두루 거쳤기 때문이다저자는 비즈니스적 상황과 일상적인 상황 모두를 다루고 있다최고의 선택은 항상 같은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상황과 상대방 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 한다당신의 선택이 본인은 물론 가족과 미래의 세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우리의 일상에서 넘치는 선택의 순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의 주인공 애덤과 그 답을 찾아보기 바란다지금 성공한 사람들과 세계적인 기업들은 모두 선택의 순간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했기에 오늘 그 위치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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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8 - 막부의 멸망과 무진전쟁 본격 한중일 세계사 8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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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시대의 몰락과 근대 군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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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8 - 막부의 멸망과 무진전쟁 본격 한중일 세계사 8
굽시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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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학생 때는 조선군이 처음 보는 왜군의 조총 때문에 크게 고전한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임진왜란 2년 전에 이미 대마도주가 조정에 조총을 바쳤고실록의 시연 기록을 보면 대신들은 이미 조총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총에 의존했을 것이란 이미지와 달리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강점은 조총보다는 단병접전 즉 근접전에 있었고조선군이 오히려 원거리에서 활과 포로 교전하길 선호했다이괄의 난에는 반군이 초반에 항왜를 앞세우고 남하하자 조선군은 당해내질 못했다과거제도와 유교 등 붓을 잡은 조선과 칼을 든 사무라이의 나라 일본시대가 흐르면서 그 이미지도 변하기 시작한다.

 

사무라이의 나라 일본도 서구문물이 본격적으로 들어오자 변하기 시작한다무사도사무라이 정신을 앞세우고 일본도를 들고 수적 우위를 확보해도후장식 소총와 최신 포 앞에서는 이제 더는 상대가 될 수 없었다이제 무기의 질과 화력이 정신력과 수적 우위를 압도하기 시작한 것이다영화 300의 배경처럼 소수의 정예병력으로 좁은 입구를 막는 전략은 최신식 포로 화력을 한 곳에 집중하면 이제 표적을 좁히는 것밖에 되지 않았다곳곳의 진입로를 막고 버티는 전략도 화포의 발달 앞에서는 이제 병력분산의 오류를 범하는 것일 뿐이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08 막부의 멸망과 무진전쟁은 사무라이의 몰락과 일본에서의 근대 일본군의 시작을 다루고 있다책을 읽기 전에는 대정봉환으로 막부의 세력이 완전히 끝난 것으로 생각했으나무진전쟁은 오히려 그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내전으로 죽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으나전쟁으로 인한 기아와 보복은 전쟁보다 훨씬 더 참혹했다일본의 대정봉환과 무진정쟁을 보면서 막부는 권력을 내놓을 지경결코 외세를 끌어들이지 않았다우리나라는 임오군란 때는 조정에서 청군을 불러들였고 그 이후에는 친러친일 등 외세에 의존하려 했으나막부는 열강의 제안에도 끝까지 응하지 않았다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막부의 이런 결정은 훌륭하다고 할 것이다.

 

사실 막부는 조슈번과 사쓰마번을 이전에 제압할 기회가 있었으나완전히 제압하지 않았기에 최종적으로는 패하고 말았다무진정쟁에서 승리한 신정부군은 막부와 아이즈번센다이번쇼나이번 등을 확실히 처단해서 재기의 발판을 제거하고 그들만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책의 후반부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홋카이도의 에조공화국 시대를 다루고 있다.

 

굽시니스트의 본격한중일 세계사는 중국의 태평천국고종과 흥선대원군의 등장을 지나 이제 8권에 다다랐다양쪽이 서로 상대측과 민간인 학살을 일삼은 중국의 태평천국 운동과 의병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의 내전에서는 민간들은 별 관심이 없었다늘어난 세금에는 시달렸지만 학살당하지 않았고전쟁 후에는 세금을 바칠 대상만 달라졌을 뿐이다아이즈번의 백성들은 오히려 신정부군을 해방군으로 맞이할 정도였다상인과 같은 부자들은 돈을 대면서 미래를 저울질했고번주의 측근과 무사들만 결사적이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는 미개한 일본이 대정봉환 이후 메이지 유신으로 우리나라보다 잘살게 되었다고 배웠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의 앞선 문물을 전해주기 위해 파견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일본의 기록이 아닌 우리나라의 기록을 살펴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조선왕조실록해유록동사록 등을 보면 일본에 다녀온 사신들은 일본의 앞선 문물에 놀라워 했으며임진왜란 시기에는 양국의 격차가 확연했다메이지유신은 그동안 동서양과 꾸준히 교류한 결과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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