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소년은 없다
월터 딘 마이어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책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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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년은 없다


나쁜 소년의 회고록


월터 딘 마이어스의 지난이야기를 회고록으로 쓴 책이다.

 

 

흑인인 마이어스는 아빠와 새엄마와 사는 마이어스


마이어스는 문제아이다.


초등학생때는 거짓말, 싸움, 온갖 나쁜짓을 하고다니고,


다행히도 중학교때는 집중해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둔다.


고등학교를 최상위 학교로 가게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 문제가 일어나게 되고, 학교를 자퇴하게 된다.


정신과 샘의 교육을 받고 교육도 따로 받게 된다.


만 17살 군대에 가게 되고...

 

 

윌터 딘 마이어스의 살아온 발자취


그만의 이야기


청소년을 보내고 있는 아이에게 권하는 책이다.


흑인이라서 인종차별을 받고 자란 마이어스~


적어도 인종차별은 없어야겠다.

 

 

나쁜 소년은 없다.


세상의 어느누구도 나쁜 소년은 없다. 나쁜 환경에서 나쁜영향을 받아


나쁘게 되는것인거 같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에게 힘들고 외로워도 꿈을 꾸며 그걸 바라보며 살라고 하고 싶다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생기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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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에서는 나는 제과제빵 회사에서 일할거야!


제과제빵사들의 이야기를 알수 있는데요

 

 

한동우는 제과제빵 동아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동아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선생님의 딸인 발레리를 알게 됩니다.


한동우와 발레리는 한팀이 되어 세계어린이명장 제과제빵대회에 나가게 되고...


둘다 한국대표로 결승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결승에서 만난 프랑스 대표들.


하지만 아쉽게도 1점차로 지게되고...


준우승으로 특별상을 수상한다.  이미 발레리랑 잘아는 프랑스대표들과 친해지게 된다.


동우의 엄마가 아프신데, 엄마에게 빵을 만들어주고 엄마는 건강해지게 된다.


후에~동우는 제과제빵을 배우러 유학을가게되는데.​

 

 

 

워낙~아이가 빵을 좋아하니 이책또한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제과제빵! 빵을 먹어만보았지 직업에대해 전혀 알지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 가득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빵은 맛있다고 하네요~ㅋㅋ

 

제과제빵분야에도 세부적으로 많은 직업들이 있음을 알고~


새로운 직업과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한층더 업그레이드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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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라면 구스범스 시리즈 는 누구나 한번쯤은 읽었을텐데요~


저희 아들은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 물입니다.


1권부터 쭉~~ 보다가 도서관에 비치가 안되어 있어서 그만 읽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구스범스 33권 목각 인형의 신부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표지만 보고 무섭지 않았냐하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고 하네요 ㅋㅋ

 

 

6학년 진리언

그리고 쌍둥이 동생


쌍둥이 동생들은 목각인형 메리엘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목각인형의 크리가 아이들만한데

하루는 6살 쌍둥이들이 복화술을 보러간다.

슬리프라는 목각인형으로 하는 연극인에, 슬리프는 욕을하게 된다.

진리언 남자친구 해리는 동생들이 복화술을 본날 생일파티를 도와주러 가게되고,

파티시 광대복장으로 마술을 하게 된다.

하지만 파티를 망치게 되고...

하루는 파티를 하는데 진리언이 자기방에 들어가는데, 슬리피 목각인형을 발견한다.

한손엔 립스틱이 들려있고, 겨울엔 네 신부가 어디있지? 란 문구가 써있다.

이일로 진리언은 쌍둥이동생에게 따지고,

이런일을 통해 진리언은 톱으로 목각인형을 자른다.

사실 목각인형에는 악령이 씌워있었다.

이제는 악령이 진리언에게 들어가서 쌍둥이동생에게 복수가 시작된다.라고 외치는데...

 

 

재미있는 구스범스 시리즈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운 읽을거리로 소개하고 있다.


33. 구스범스 목각인형의신부


청소년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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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누르면 안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책!


앞표지를 보면 끝까지 읽고싶어지는 책 인데요~


절대로 누르면 안돼 지만 너무너무 누르고 싶은 친구

 

 

그런 친구들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누르면 안돼! 약속했지만 너무너무 누르고 싶은 마음을 알고


눌러봅니다.


그러면 래리의 색깔이 변하고, 래리가 여러명이 되고~


하지요

 

 

그래도 마구마구 눌러보고 싶어요.


이제 알았어요~


빨간 버튼을 누르면 엄청난 일이 생긴다는것을요.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만들고, 그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책


꼭 마시멜로 실험처럼 아이들은 누르지 않기로 하고 참고 있다가


기회가 되면 마구 눌러봅니다.

 

 

아이가 직접 손을 갖다대고 눌러보고요.


제가 누르려 하면 안된다고 하고!~~


이런 소통을 통해 책을 읽으니 더욱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나게 볼수 있는책 입니다.


영유아도서 추천

유아도서 추천

베스트셀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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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의 과학노트 : 달걀 실험
제인 클라크 지음, 제임스 브라운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과학실험은 언제나 호기심으로 다가가는데요~


미래의 과학학도를 위해 엄마가 아들에게 권하는 도서 입니다.


청소년도서로 추천하구요

국민서관


알베르트의 과학노트


달걀 실험

 

 

알베르트와 로티는 쌍둥이 남매입니다.


이 둘은 죽은 아빠를 만나기위해 타임머신을 만들기 원하고, 타임머신을 연구하다가


달결모양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달걀실험을 하게 됩니다.


저녁에 먹을 오믈렛의 재료인 달걀을 가지고 실험을 하게 되는데...


첫번째 실험


달걀에 사람이나 물체가 올라가는 실험을 합니다.


달걀을 상자에 넣고 사람이나 책을 올렸을때 달걀은 깨지지 않고 무게를 견딥니다.


하지만


갑자기 힘을 가했을때에는 깨지게 됩니다.


남은 달걀을 가지고 계속 실험을 하게 되는데...


두번째 실험


높은곳에서 달걀을 던져 깨뜨리지 않게 하는것입니다.


반창고, 뽁뽁이등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던진 계란에 아랫집 아줌마가 맞게되고, 쌍둥이는 혼나게 됩니다.

 

 

달걀 실험을 통해 얻게되는 여러가지 결과를 가지고 이 둘은 타임머신을 만들게 되는데...


과학실험을 가지고 아이둘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예요


청소년 도서


초등학생 도서로 추천합니다.

 

 

더욱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사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연구하고 실험한다면


다시는 잊지 못할 공부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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