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라면 구스범스 시리즈 는 누구나 한번쯤은 읽었을텐데요~


저희 아들은 엄청 좋아하는 시리즈 물입니다.


1권부터 쭉~~ 보다가 도서관에 비치가 안되어 있어서 그만 읽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구스범스 33권 목각 인형의 신부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표지만 보고 무섭지 않았냐하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고 하네요 ㅋㅋ

 

 

6학년 진리언

그리고 쌍둥이 동생


쌍둥이 동생들은 목각인형 메리엘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목각인형의 크리가 아이들만한데

하루는 6살 쌍둥이들이 복화술을 보러간다.

슬리프라는 목각인형으로 하는 연극인에, 슬리프는 욕을하게 된다.

진리언 남자친구 해리는 동생들이 복화술을 본날 생일파티를 도와주러 가게되고,

파티시 광대복장으로 마술을 하게 된다.

하지만 파티를 망치게 되고...

하루는 파티를 하는데 진리언이 자기방에 들어가는데, 슬리피 목각인형을 발견한다.

한손엔 립스틱이 들려있고, 겨울엔 네 신부가 어디있지? 란 문구가 써있다.

이일로 진리언은 쌍둥이동생에게 따지고,

이런일을 통해 진리언은 톱으로 목각인형을 자른다.

사실 목각인형에는 악령이 씌워있었다.

이제는 악령이 진리언에게 들어가서 쌍둥이동생에게 복수가 시작된다.라고 외치는데...

 

 

재미있는 구스범스 시리즈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운 읽을거리로 소개하고 있다.


33. 구스범스 목각인형의신부


청소년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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