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춘기 수업 - 사춘기 아이의 정서를 이해하고 학습력을 높여주는
이민서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엄마의 사춘기 수업

 

 

초등학생 6학년 아들


사춘기에 접어드는 나이인듯~


부쩍 반항이 나타나는 아이입니다.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지니 자연스레 듣기를 거부하고 반항으로 나타나는 듯 합니다.


당분간 더 심해질텐데


아이와 잘 지내고 싶은건 모든 엄마의 고민이겠지요~


저도 여느엄마와 같이 아이와 잘 지내고 싶고 오히려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공부도 열심히 해 주길 바라는데...


엄마는 아이에 대한 사춘기수업이 필요하답니다.

 

 

 

엄마의 사춘기 수업


사춘기 아이의 정서도 이해하고 학습력도 높여주는


딱!! 꼬집어 엄마가 가장 고민스러워하는 부분을 긇어주는 책


엄마도 공부좀 해 볼까요~


기대되는데요~

 

 

 

이제는 단순히 중2병이라고 하는 사춘기적 문제는 아닌듯 하다.


사춘기를 이해하고 이럴때 좋은엄마라는 점수를 딴다면 정말 아이와 함께 잘 나아갈수 있을거 같은 희망이 생긴다.


하지만 꾸준히 부모는 아이의 바른길을 위해 안내해줘야 할것이다.


그것이 잔소리가 되면 안되겠지만 말이다.


모든일에 우울해 지고, 화가 많아지고, 잠도 많아지고,


사춘기인데~


그 부분을 이해하돼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말해주는 지혜가 필요할듯하다.

 

 

 

아이만의 문제는 아니다.


아이가 사춘기때는 대부분 엄마의 나이는 40대 엄마의 사춘기를


돌아보고 점검해봐야할것이다.


부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부부와의 상태를 한번더 체크해보면 아이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뺴놓을수 없는 사춘기 공부법


튼튼한 체력은 기본이니 취미생활로 운동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계획을 짜서 실천할수 있게끔 격려와 때론 칭찬


그리고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주고..


엄마는 계속 공부해야할것이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계속되는 엄마의 수업으로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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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행성 동물도감
투페라 투페라 지음, 송주은 옮김 / 스마트베어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양배추 행성 동물도감

 

 

각종 채소 과일을 이용해 만들어낸 각종 동물들~


바로 양배추 행성의 동물들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과일 채소로 만들어낸 동물들 덕에


아이가 더욱 과일과 채소를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양배추 행성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요~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일야채로 만든 동물들~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다른 행성에 온것처럼


아니 진짜 양배추 행성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이킬정도로


멋진 동물들을 만나볼수 있구요~


그동안 먹기 싫어하던 과일채소를 멋진 동물들에게 입히니


아이가 이제는 과일채소와도 친근해 집니다.

 

 

양배추 행성 이야기!!


이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그리고 수많은 동물들이 모두 과일채소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며 좀더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아이의 상상의 날개를 펴고


다른 과일과 채소로 동물들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감!


양배추 행성 동물 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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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왜 생겼을까? - 동물원의 역사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 2
김보숙 지음 / 청년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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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은 왜 생겼을까?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를 접근하여


문제를 제시하고 알아가는 논술과도 같은 주제인거 같다.


청소년 도서로 추천합니다.

 

 

동물학대


이 책이 가장 큰 문제로 다루고 있는 동물학대!


동물원의 90%가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자유란것을 콘크리트 좋은 우리안에서 태어난 동물들은 질병과 스트레스등에 노출되고~


안타까운 생명을 유지해나간다.

 

 

동물들의 이상행동들을 우리또한 동물원을 가면 볼수 있는데~


생명체이기도 한 동물들은 억울한 것이다.


그리고


더욱 잔인한건 일부러 번식을 막으려 죽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구경하고 웃고 놀러 동물원에 간다면,


그곳의 동물들은 죽어가고 있는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동물도 생명이기에 더욱 보호하고, 하잖게 여기면 안되겠다고 생각한다.

 

 

작은 미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기는 책이다.


그리고 나아가 토론의 주제가 된다면 우리는 동물들에게 손을 들어줘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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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s Book 세계도시 Lens Book
이레나 트레비산 지음, 김지연 옮김, 알베르토 보르고 / 엠베스코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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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렌즈북


렌즈로 세계의 도시를 여행할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들여다 보는 렌즈북!!


세계도시 과거와 현재


인데요~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세계 여행에 대한 로망과 꿈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기 전 책으로 여행할수 있답니다.


초등도서추천


아이에게 세계도시 여행의 간접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수 있는데요~

 

 

세계의 유명한 도시들을 볼수 있습니다.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미디어로 많이 접했던 도시들의 건축물들~ 하지만 직접가보진 못했는데요~

렌즈를 통해 보여지는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과거의 도시 모습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한 도시의 모습


옛 날의 유적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자연스럽게 역사공부도 되는데요~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도시의 건축물들을 통해


그 시대를 이해하고 공부하고 숨겨진 비밀까지 알게되는데요~


그렇다면 미래까지 내다볼수 있는 안목이 생기겠는데요~

 

 

빨강 파랑 초록


렌즈를 통해 보이는 세상은 또 다릅니다.


경험해 보지 못했던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그리고 현재로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랄까요~^^

 

 

 

빨강 렌즈를 통해


파리 에펠탑의 과거의 도시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초록 렌즈를 통해


현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도시의 모습을 엿볼수 있구요~

 

 

파랑 렌즈의 세상은


도시의 지도를 따라가 볼수 있답니다.


별을 찾으면 유적을 발견할수 있구요~


도시마다


그 지역의 특색 역사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


경험할수 있는


렌즈북


세계도시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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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의 세계


많은 곤충들중에서도 특히 신비로운 벌에 대해 궁금한게 참 많았는데요~


요즘엔 벌이 많이 보이지 않아 가끔 걱정되기도 했답니다.


이런 벌의 특징을 알고


벌을 더 소중히 여기는 계기


또한


벌의 생태를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


생명의귀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에는 2만종이 넘는 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는 말벌 꿀벌 호박벌 정도 알았다고 하네요~


가장 흔히 볼수 있는 꿀벌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무엇보다 궁금했던 벌들의 사회구조


여왕벌을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벌들의 사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감각기관이 매우 민감한 벌인데요~


미각 촉각 후각 청각 시각을 통해


벌들은 살아간답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벌들의 의사소통이 정말 궁금했는데요~


벌들의 언어


를 20년동안 연구하여 노벨생리, 의학상을 받은 카를 폰 프리슈.


방행감각을 통해 자신의 벌집으로 돌아갈수 있는 능력등이~~


너무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작은 곤충에게서 이런 대단한 능력이 있다니요~

 

 

벌하면 빼놓을수 없는 꿀을 지나칠수 없죠!


이 꿀의 신비롭고 귀중함을 역사속에서는 알수 있답니다.


이집트인들은 꿀을 신성한 음식으로 불르며, 왕족을 위해 바쳐졌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꿀은 방부처리용도


상처 염증을 치료하는 연고로도 사용되었다고 하니


정말 신성한 음식이 맞는듯 합니다.  

 

 

벌에 대해서는 이렇게 자세하게 접할기회가 없었는데요~


꼼꼼히 벌들의 생태를 보고 연구하는 자세입니다.

 

 

꿀벌 일벌 여왕벌~~


벌들의 계급과 사회성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사람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자연과 생태는 정말 신비로운거 같습니다.


벌의 세계


알고 있나요?


작은 미물에도 눈을 돌려 소중히 여기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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