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 어느 고양이 이야기 ㅣ 우리 작가 그림책 (주니어랜덤) 10
박소윤 지음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0년 7월

생명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것이 없는데요

작은 미물일지라도 창조주가 있고 생명을 주신 뜻이 있다고 생각을합니다.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고양이들의 이름~이 뭐 그리 중요하냐구요

하지만 이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동물 하나하나의 이름 그리고 소중함 

한사람한사람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있음에 

더욱 소중히 존중해 주어야할거 같습니다. 

글이 하나도 없는 책이예요

어~ 뒤에 나올까 

뒤에는 글이 나오겠지 하지만 

글이라고는 

고양이들의 이름입니다. 

하나하나 또렷하게 불러주는 고양이의 이름들이 

새겨집니다.

아이들에게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그림책

고양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다보면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는거 같기도 하고요

고양이가 아닌 사람의 이름을 부르는것처럼 정겹습니다.

한사람한사람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다보니 

한마리한마리가 너무 소중해 집니다. 

생각하고 질문하고 고양이들의 다양한 몸짓을 관찰하고 

이야기해보는 

생각이 키워지는 책

어느 고양이 이야기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WHO?한국사 신사임당허난설헌

Who? 한국사 : 신사임당.허난설헌 ㅣ Who? 한국사 27
다인 지음, 안광현.정병훈 그림, 최인수 정보글,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0년 7월

세상을 희망으로 이끌었던 인물

조선시대 의 한획을 그었던 인물들을 통해

한국사를 정확히

바르게 알수 있길 기대되는데요.

한국사 명강의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WHO? 한국사

신사임당 허난설헌 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여성들

하지만

이때만 해도 여성들이 길거리를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조차 없던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구

신사임당은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인물인데요.

특히나

자녀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겸손을 중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율곡이이 같은 자녀를 배출하였는데요

허난설헌

여자에겐 험난한 세상에 살면서

허난설헌은 시대에 굴하지 않고

책을 읽고, 배움에 열정을 쏟았는데요.

하지만

결혼후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였는데요.

하지만 사후 동생 허균에 의해 허난설헌의 문집들이 모아지고

드디어 난설헌집이 발행되는데...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이야기를 통해

조선 시대의 관혼상제 를 배우고

결혼 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신사임당의 교육철학은

아이를 키우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들에게 강요가 아닌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에 재능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아이들의 능력을 극대하시키는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현시대에도 본받을만한 어머니상인거 같습니다.

한국사 탐색을 통해

다시금 인물과 역사의 흐름을 확인하고

익힐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좋은 학습자료가 되겠더라구요.

따라서

내가 그 상황이였다면~이란 질문으로

한번 더 적용하여 생각해 보는

그리고 적어내는 힘까지 더해질수 있는

마무리까지!

책 한권으로 다양한 토론도 가능하겠더라구요.

WHO? 한국사 장보고

Who? 한국사 : 장보고 ㅣ Who? 한국사 11
최재훈 지음, 정병훈 그림, 최인수 글,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0년 7월

장보고

삼국의 신라시대

작은섬에서 태어났던 장보고는

친구와 함께 당나라에 가서 이사도의 난등의 활약으로 장군이 됩니다.

다시 신라로 돌아온 장보고는 장군이라는 멍에를 버리고

무역교류를 위해 청해진에 당나라와 일본의 무역교류 다리를 놓게 됩니다.

그리하여 신라는 통일신라로 흘러가게 되고...

장보고는 무역교류로 높은 귀족신분을 얻게 되고,

하지만 다른 귀족의 시기질투로 살해당하게 되는데...

장보고의 바닷길을 통해 무역의 시초를 만든 사람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장보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꿈꿔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살기위해 역사는 반드시 알아야하는데요~

우리의 자녀들이 역사를 지나온 이야기나 학교에서 시험대비용으로만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한국사의 별! 인 시대의

인물들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꿈꾸길 기대해 봅니다.

그러기에 WHO? 한국사 인물편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쉽게 재미있게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소재와 이야기로

따분한 역사가 아니라 호기심 가득한 역사로 시작 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세상을 희망으로 이끌었던 인물

조선시대 의 한획을 그었던 인물들을 통해

한국사를 정확히

바르게 알수 있길 기대되는데요.

한국사 명강의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WHO? 한국사

장보고

.

자녀들에게

단순히 재미있게 읽는 인물만화가 아니라

역사를 배우고 인물을 탐구함으로서

과거를 알고 나를 알아 미래를 꿈꾸는 미래의 인재상으로 키워보고 싶습니다.

내가동물원에서일한다면?

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 사육사와 동물들
스티브 젠킨스.로빈 페이지 지음, 이한음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0년 7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동물들과 늘 같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데요~

동물원에서 일하는 사육사가 된다면 꿈이 이루어지겠죠!

늘 상상만 해오던 일을 직접 하게된다면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느지?

상상이 현실이 되는 책

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을 꿈을 실현시켜 주세요!

자주 코끼리의 발톱을 깍아주어야 합니다.

야생에서는 늘 걷기만 하는 코끼리가 동물원에서는

걸을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발톱을 수시로 깍아주어 코끼리가 발톱으로 인해 불편하지 않게 도와주어요

네!

아이가 자기는 할수있다고 하네요 ㅋㅋ

하마에게는

자주 이빨을 닦아주어야 해요

동물원에서는 야채와 과일만 먹기때문에 이빨이 썩을수 있어요

자주 치카치카를 해주어야 해요

아이는 치카치카를 싫어하지만

하마 이빨은 잘 닦을수 있다고 하네요

네!

엄마 없는 아기기린에게

아기처럼 돌봐주고 젖병을 물려주어야하구요

아기 매너티에게도 우유먹이기는

필수랍니다.

아이들이 동물원에서 일하게 된다면~

아이들도 할수 있는 일이 많겠어요

ㅋㅋ

상상속에서나 할수 있는 일을 직접 하듯 배워보고

해보게 되는~동화책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내가 동물원에서 일한다면?

으로 아이들의 꿈을 이뤄 주세요^^

고려의 장군이 된 베트남 왕자, 이용상

고려의 장군이 된 베트남 왕자, 이용상 ㅣ 다문화 인물시리즈 2
강명주 지음, 허새롬 그림 / 작가와비평 / 2020년 7월

다문화 인물시리즈

고려의 장군이 된 베트남 왕자 

이용상

멀고도 가까운 베트남

  고려의 장군중에

베트남 사람이 있다니~

놀라운데요

역사속에서 이미 다문화는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어 왔습니다.

다문화인물이였지만 우리의 역사에 중요한 인물

이용상을 통해 

다문화를 더욱 이해하고 수용하는 다음세대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용상

동오라는 아이가 시골로 전학을 갔습니다. 

시골이 싫은 동오 

하지만 엄마는 할아버지의 젊은시절이야기를 들려주고~

동오 할아버지가 장군이였던걸 알게 됩니다.

전학간 학교 짝꿍인 호승이는 동오에게 친절을 베풀고...

호승이와 잘 지내게 되는데 하루는 미술시간에 호승이가 그린 그림에 빠져들면서

호승이의 조상인 이용상 장군 시대로 빠져들게 되는데...

베트남 사람이였던 이용상 장군은 

베트남에서 쫓겨나듯 고려로 오고, 고려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이제 그들은 이방인이 아닌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또다른 민족이 되어 갑니다.

지금처럼 세계가 하나 

너희문화 우리문화란 벽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역사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사랑하는 존재임을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정착하고 

또는 위인이 되기까지~

겪어왔던 많은 이야기가 있네요

아이들에게 읽혀주기에 너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