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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깨달음 - 변화의 시대에 전하는 희망의 이야기 ㅣ 키다리 그림책 55
토모스 로버츠 지음, 노모코 그림, 이현아 옮김 / 키다리 / 2020년 11월
평점 :

2020년은 코로나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로 사람들은 불안해했고,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
그리고 집밖을 나갈수 없었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했다.
태어나서 이런 재난은 처음인거 같다.
그러면서 우리는 주어진 시간들에 감사하며, 뒤를 돌아보게되는 여유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우리가 앞만보고 일궈낸 세상은 오염되어 있었고, 상처가득했고,
자연은 파괴되어 있었다.
그리고 서로를 바라볼시간조차 없었다.
1년 남짓 코로나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즈음
아직도 코로나는 현재 진행형이지만 ㅜ
우리의 마음은 평안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에게 위대한 깨달음 을 허락한 것이다.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다.
어려움을 딛고 희망의 미래가 있다면, 마땅히 어려운 시기를 인내하며감내해야 할것이다.
성경에서도 고난후에 참 복이 임한다고 말하고 있다.
필그름의 천로역정처럼
인생이란 고난의 여정 후에 인내한 자만이 천성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될지 예측할수 없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는것이다.
깨끗한 세상, 감사한 마음,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건강을 돌보는 시간 들
을 통해 우리는
더욱 밝은 미래를 꿈꿔 볼수 있을것이다.

위대한 깨달음 책을 읽고난 후
만들기 자료도 있어서
밝은 미래를 선물해줄 무지개 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리지만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겪고 있는 아이도
위대한 깨달음에 함께 할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