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에서 펴낸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

지은이. 황선미

청소년기의 문턱에 선 아들

6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권한는 소설



할머니와 수상한 그림자는 2017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수상을 한 책이다.

이글의 주인공은 늘 당차고 자신만만한 기훈이와 그의 할머니 그의 친구 재민 하나이다.

부모님이 없는 기훈이는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그런데 시키지도 않은 고가의 많은 물건들이 배달오고 보낸 사람을 예측해 본다.

보낸 사람은 할머니의 양아들인 기훈이의 아버지였다.

태어나서 처음만난 아버지를 보니 참 기뻣을것이다. 하지만~ 또다른 슬픔이 오고가는 것 같다.

마당을 나온 암탉과는 다르게 생생하고 기쁨과 슬픔이 오고가는것 같다.



신개념 관계 동화

접해보지 못한 삶을 책을통해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더욱 성숙해지는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