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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33
케나드 박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3월
평점 :
안녕, 봄
반가운 봄
이제는 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어깨를 펴는 봄이 왔습니다.
공원맏 집앞마다 꽃봉오리가 제법 올라왔는데요~
오늘은 공원에 갔다가 예쁜 노랑꽃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봄 이 왔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324/pimg_7864731212490001.jpg)
엊그제 안녕 겨울 했던거 같은데~
벌써 봄이 오고 있습니다.
겨울잠
나뭇가지
찬 바람~
은 가고
이젠
포근
파릇파릇
눈뜬 동물들
봄은 오고 있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324/pimg_7864731212490003.jpg)
생글생글 꽃피는 계절
기다렸습니다.
봄봄봄
산새도 지저귀는 봄
잘가 겨울아!
안녕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