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와 대홍수
유현산 지음, 김삼현 그림 / 이마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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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주에서 펴낸 청소년 도서

룰루라는 농부의 아들

어느날 온니니 나라의 서기관 아들을 만나게 된다.

온니니의 선생님은 지구라트에 뭔가가 떨어지는걸 보게되고, 가보게 되지만

선생님은 죽게되고, 선생님의 손에 돌판이 들려있다.

돌판의 비밀을 캐기위해 도서관에 가는데

도서관에서 똑같이 생긴 돌판을 훔치게 된다

 

 

해석해보니 홍수는 108일 뒤에 온다고 한다

작년10월부터 시작되었으니 홍수는 바로 내일 올것이다.

때마친 온니니 왕은 농부의 딸을 재물로 마치려한다.

내일아침이 되도 홍수가 오지 않고, 재물로 딸을 바치려는 순간

룰루의 몽수스가 갑자기 새로 변하게 된다.

몽구스의 도움으로 딸을 살려내게되는데...

10년후에도 룰루는 화가가 되고 온니니는 수학자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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