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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 박사 이야기 ㅣ 도토리숲 문고 4
김일옥 지음, 오승민 그림 / 도토리숲 / 2019년 3월
평점 :
3.1절의 정신의 다시금 새겨볼수 있는 책인데요~
청소년도서로 추천합니다.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사람 스코필드박사 이야기
스코필드=석호필
스코필드박사는 영국인 이다.
캐나다에서 의사로 일하고있다.
옛날에 의사친구가 조선의 세브란스 병원으로 와 달라고 해서
한국에서 4년간 근무를 하게 된다.
근무하면서 한국에 대해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되는데
한국또한 일본의 식민지임을 알게 된다.
영국도 식민지가 있어 당연한것으로 여기게 된다.
1919년 3월1일
독립운동을 직접 보게되고
독립운동사건의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영국 언론에 알리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일본인에게 항의하여 어려움도 있었지만, 세계에
3.1운동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4년후 의사 계약이 끝나고 캐나다로 돌아가게 되고...
3.1 운동의 정신!
이것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옛날의 추억이 아닌 기억하고 되새기며
오늘의 나를 발전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