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돈소동


청소년 시기에는 용돈도 받고 아이들끼리 돈을 빌려주거나 갚는경우도


가끔 생기곤 하는데요.


돈에대한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서 돈은 어떻게 간수하고, 또한 돈에 대한 정확한 마인드가 필요한 나이이기도 한데요~


동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산하랑 정후


단짝 친구입니다.


산하는 드론을 갖고싶어합니다. 이모에게 용돈을 3만원 받고 마트에 갔는데


드론은 4만원~ 1만이 더 필요합니다.


단짝친구 정후가 게임 아이템을 사려고 산하에게 돈을 빌립니다.


하지만 돈을 못갚게 되고, 정후가 가장아끼는 핸드폰을 맡깁니다.


더욱이 이자를 주게되고 돈을 못갚자 정후 엄마가 이를 알게 되고


학교 교장선생님도 알고 교장실로 불려가게 됩니다.


교장선생님은 돈으로 살수 없는 100가지를 적게 합니다.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산하와 정후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가지만...


 

 

흔히 친구들끼리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좀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를 대처하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친구끼리 은행처럼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행위는 나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좀더 지혜로운 돈쓰기, 거래하기를 통해


경제관념이 바로 잡히길 기대하게 하는 책입니다.

 

돈 때문에 친구를 잊을수도 있었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더욱 돈독한 우정이 되어가는


산하와 정후


어쩌다 돈소동


청소년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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