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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애들
장성자 지음, 이경석 그림 / 예림당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신선대 애들
청소년도서
창작동화
고학년창작도서
예림당

부산 끝마을 이름 신선대
그리고 옆동네 용당
신선대는 거지들 사는 동네
용당은 부자들 사는 동네
그 중간에 용당국민학교가 있다.
6학년 아이들의 이야기
용당 삼주파
신선대 신선파
아이들의 울고웃는 이야기~

두진이와 두란이는 쌍둥이이다.
부모의 맞벌이로 할머니손에 크는 아이들
아버지가 다니는 목재회사 근처인 신선대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리고 전학을 하는데~ 두진이와 두란이는 잘사는 삼주파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신선파에 들어가게 된다.
그 사이 두란이 아빠를 포함한 신선대아이들의 부모님들이 다니는 목재회사가 어려워지고
회사를 살리기 위해~ 아이들은 고민을 한다.
누가누가 잘하나! 노래대회가 열리고
용당국민학교에서 대표를 뽑게 된다.
부자인 진주가 대표가 되고, 진주가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면 수상소감으로 목재회사를 살리기 위한 멘트를 해주길 기대한다.

하지만 진주가 입상을 못하고,
하지만 아이들은 삼주파 신선파 아이들이 힘을 합쳐 1등한 아이를 찾아가고, 수상소감으로
목재회사 이야기를 해 줄것을 부탁한다.
이 일로 지역신문등에 목재회사이야기가 실리고...
아이들은 모두모두 친해지는 계기가 된다.
친구끼리 차별, 무시하지 않는건 중요한것 같다.
진정한 친구는 어려움 상황을 함께할때 만들어 지는것 같다.
창작도서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줄수 있는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