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설

바다소

중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중국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소설을 잘 쓴다고 생각한 계기가 된 책이다.

 

 

4가지 이야기중 2번째 이야기

바다소


이야기 주인공은 15살 소년

아빠가 3살에 돌아가시고, 엄마는 도망갔다.

장님이신 할머니와 산다.


먹고 살게 없어 땅을 일구어 먹고 살아야하는데

소가 없어 소를 사러 간다.


싼 흙탕물 소

비싼 바다소


흙탕물소는 약하고 힘이 없다.

바다소는 힘이세고 일을 잘한다.


아이는 바다소를 사기위해 할머니가 모아둔 돈을 가지고 바다소를 사게 된다.

 

 

바다소를 사러 바닷가를 가고 소를 사고 돌아오는 여정가운데 비가오고 어려움을 만나지만 아이는 꿋꿋하게


소를 지켜낸다. 그리고 아이는 큰 시련가운데 상처도 입게 된다.


집에 돌아온 아이는 불타는 집을 보게 되고 다행히도 마을 사람들이 불끄는것을 도와준다.


할머니는 소년을 찾고 ~


바다소가 음메~~ 하고 운다.


가슴 찡한 스토리~소년의 역경을 알아서 인가 함께 울어주는 소


중국문학이지만 우리네 감성을 가지고 있는 가슴따뜻해지는 스토리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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