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생일 문학과지성 시인선 623
김선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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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한 편의 시를 읽으며 눈물 흘릴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나들‘의 범위가 점점 더 넓어져 가고 있는, 아니 본래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 시의 여정과 시인님의 걸음. 먼 곁에서 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그리하여 이 시집을 사랑하려 합니다 거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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