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전과 읽은후가 같다면 책을 읽은것이 아니다라는말에 동감하며 한권의 책을 읽고 한가지 행동을 할수있는 실천적 방법을 알려준다
조지오웰은 정말 천재인듯...어떻게 그시대를 우화로 잘표현해냈는지..대단하다는 마음이 우러나옵니다단순히 스탈린의 소비에트 체제뿐만 아니라 전제주의는 부패할수밖에 없다는 예를 단적으로 보여준 훌륭한 작품 같습니다
예전 까르푸에서 있었던 실화를 각색해서 만든 작품이라던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1권을 펼치자마자 어느순간 3권까지 단숨에 읽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비정규직과 노사문제를 이렇게 흥미롭게 풀어낸 저자가 놀랍네요완결이 아직 안된것이 매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