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반양장) -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교과서
장하준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비 전공자로서 경제를 보는 관점을 새롭고 흥미롭게 해주는 장하준 교수의 경제학 책으로 경제학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학문적 정의와 함께 1776년과 2014년의 자본주의를 비교하며 시대순으로 경제학이 역사에 미치는 부분과 그 사회상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물론 다른 경제학 서적에 비교해서 쉬울 뿐이지 다 읽고 나서도 경제에 대한 개념이 머릿속에 온전히 남아있지는 않다. 그러나 [나쁜 사마리아인]을 통해서도 그러했지만  장하준 교수의 경제학 장의는 경제에 대해 무지한 본인과 같은 사람에게는 경제학과 사회의 흐름에 관해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교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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