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엄마들의 입학사정관제 전략 - 최신 개정판
김은실 지음 / 서울문화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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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는 단연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이 화두입니다. 학원 설명회를 가든, 엄마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든, 이 두 가지 이야기는 꼭 나오네요. 저 역시 작년부터 특히 많이 듣기 시작했지만 사실 제대로 의미파악은 못하고 있었답니다. 그저 중요한 것인가 보다 에서 멈추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만난 이 책을 통해서 입학사장관제에 대한 궁금증을 한방에 해결했네요!

특히 서울의 주요대학에 입학한 정말 부러운(^^) 아이들의 인터뷰와 자기소개서 등은 이렇게 해야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구나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네요. 아이들의 자기소개서를 읽으면서 정말 20살도 안된 나이에 이렇게 확고한 자기 생각과 앞으로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단순히 내신과 수능 성적만으로 대학에 갔던 예전의 저희 세대와는 또 다른 신세대의 모습을 본 것 같고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되네요

책의 2부로 넘어가면 입학사정관제 대비 12년 로드맵과 자녀 지도법이 나옵니다. 학부모에겐 꼭 필요한 정보인데 읽으면서 입이 딱 벌어지네요. 과연 우리 아이들과 이런 식으로 12년을 해나갈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안 섭니다. 이래서 준비된 엄마가 꼭 필요한가 봅니다. 아이에게 푸쉬하기 전에 엄마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되겠더군요. 더불어 한 두 가지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도 나오는 전 영역에서 다재 다능한 다빈치적 인재로 키워야 되는데 이것 또한 만만하지가 않네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지금 당장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갖고 모든 것을 해나가기엔 저도 아직 준비가 덜 되어있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다양한 독서,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보고서 작성하기 등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야겠네요. 다시 한번 엄마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책을 덮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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