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 격하게 솔직한 사노 요코의 근심 소멸 에세이
사노 요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한 번 읽기 시작하니까 몇 시간 동안 빠져서 읽게 됐다. 오랜만에 책 읽으면서 많이 웃었던 것 같다. 덕분에 주말이 유쾌했다. 직장 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 그런 것들이 좀 가볍게 느껴지게 됐다. 글에서 사노 요코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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