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 - 핵사이다 <삼우실> 인생 호신술
김효은 지음, 강인경 그림 / 청림출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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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한 방은 아니고 우아한 뒤통수 때리기.회사말고 친척버전은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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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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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는 일상. 카페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가고 좋은데. 처음에 걸렸던 게 뭔지 드러나버려서 아쉬웠다. 일본에 대한 엄청난 자부심과 남 뒷담화가 아쉽다. 카페에서 일하다보면 내집안방같이 되는 장면과, 케익을 시키면 출판관련 미팅할 자료를 못놓는 건 대박공감할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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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조금 바꾼다 - 삶을 가꾸는 히데코의 소중한 레시피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강진주 사진 / 마음산책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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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나이를 먹어서 이루고 싶은 것과 더하는게 아니라 줄이고 빼서 만족하는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쓴 책. 어른다운 어른이 된다는 것. 나이 먹는다는 것이 두려운 나이라 더 와닿는 책이다. 사근사근하기보다는 우리네 언니와 엄마같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읽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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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네 자수 일기
몬덴 에미코 지음, 편설란 옮김 / 단추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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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와 일상에 대해 자수를 곁들여 이야기하는 책. 주로 빨간실이라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도 들고. 비슷한 의미의 작업을 하시는 희기 작가님도 생각났다. 엄마입장에서 읽으면 더 공감이 잘 되고. 삐뚤삐뚤 종이위 자수를 보면 맘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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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싫은 사람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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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경우가 있지만 이야기 할수 없었노라고. 그래그래 끄덕이게 되는 책. 눈치 없는 사람 때문에 화날 때 읽었더니 정말 공감 백배였다. 치근대서 정말 밑바닥부터 화나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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