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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신 기생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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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루
(
) l 2017-02-12 16:05
https://blog.aladin.co.kr/786176189/9127061
신 기생뎐
이현수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9월
평점 :
드라마와는 다른 줄거리. 인간끼리의 희로애락이 다 들어간 찰진 글발이다.우리가 말하는 운명은 기대와 노력이 반이고 나머지 반이 우연히 형성되는 것이라는 글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낸 하루코 아줌마와 미스민, 타박네가 기억에 남는다. 오마담과 채련이, 박기사는 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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