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그리고 마짱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와카미야 마사코 지음, 양은심 옮김 / 가나출판사 / 2019년 3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82세의 앱 개발자.

지금도 모든 것이 재미나다는 사람.

책 읽다 메모해 둔 것

- 지금도 별일 없이 재미나게 사시는데 굳이 일상을 바꿀 의미가 있나

  좋은 기분이 최고의 건강법. 쓸데 없는 일을 할 필요가 있나

" 내 기분이 좋은가 나쁜가. "   -> 이거 중요하다. "내 기분"

-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쓸 지 생각해보자.

   시간이 무한하다고 생각하다 나이를 생각하면 그렇지 ㅠㅠ

- 밑져야 본전 - 그니까 저지르는 것?

  흐름에 몸도 맡기고 둥실둥실

- 뭔가에 감동하거나 놀라는 순간을 소중히 하자

- 친구가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 나이들수록 친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감사해야겠다.

- 넘어졌을 때 일어서는 법을 익히자

   잘 일어나지 못하는 건 여유가 있어서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