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슈테파니 슈탈 지음, 오지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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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정말 편하게 잘 짚어주는 책이다. 가끔은 아픈 구석도 있지만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되면 내 마음은 참 건강해진다는 것을 느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보통 공간을 느끼지 못하니 답답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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