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앤턴
세 번의 부커상 수상 작가인 살만 루슈디의 자서전 <조지프 앤턴> 이슬람의 암살 위협에도 불구하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 했던 그의 소설 같은 삶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 되었다.
1991년 7월 <악마의 시> 이탈리어 번역가가 칼에 찔려 중상을 입고, 일본어 번역가가 살해되기도 했다.
세계 분열을 꾀하는 테러의 상징 이슬람국가 (IS) 위협이 거세지는 요즘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 싶다.
#선셋 리미티드
이 시대의 거장 코맥 매카시가 쓴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의 철학적인 이야기가 담긴 <선셋 리미티드>
찬란할 것 같은 제목과는 다르게 이렇게 비관적이고 냉철한 소설은 없을 듯 하다.
흑과 백의 끝나지 않은 논쟁 속에서 침묵만 남게 되는데...
#뿌리 이야기
2015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 수상작 <뿌리 이야기>
이미 구입해 놓고 아직 펼쳐 보지 못한 책.
매년 기대되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이다.
| 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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