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부터 김애란까지.
2011년 11월 11일 염상섭의 <전화>로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 연재를 시작한 <황석영의 한국명단편 101선>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이상의 <날개> 등 이미 고전이 된 단편 소설부터 김영하의 <흡혈귀>, 김애란의 <서른> 등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당대의 눈으로 읽었다.
“당대의 소설을 읽는 건 자기 삶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시대의 초상을 확인하는 일”이라고 말한 황석영 작가님.
한국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소장가치 100%의 퀄리티를 가진 책!
장바구니가 터질 정도로 담고 있다... 이건 꼭 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