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스릴러 #서스펜스 #뉴욕타임스 #아마존 #1위 #장르소설 #빌리브미 #더걸비포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몰려올 때 찾게 되는 장르소설!
여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소설이 찾아옵니다.
뉴욕에서 연기학교를 다니기 위해 영국에서 홀로 고국을 떠나온 클레어.
연기를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비를 벌기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를 돕는 일을 하게 됩니다.
바람 피우는 남편들을 유혹해 함정에 빠뜨리는 것.
어느 날 클레어는 처음으로 의뢰인의 남편 패트릭을 유혹하는 데 실패하고, 그후 패트릭의 아내가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이야기는 이제 시작되는 것이죠.
유력한 용의자 남편 패트릭과 그녀를 마지막으로 만난 클레어.
두 용의자의 속고 속이는 치밀한 심리전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그들의 과거, 현재.
흔한 장르소설이겠거니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속도감과 용의자를 쫓는 궁금증에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4시간 만에 읽었습니다.
얼마나 재밌는 책인지 미리보기로 만나보세요. 각 서점별 체험판 소책자 배포중이라고 합니다. (알라딘도 당연 있음요)
전체 분량의 5/1이나 되는 내용을 공개했네요.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 신뢰할 수 없는 소설 속 화자를 새롭게 정의한다. <나를 찾아줘>의 테마를 더욱 치밀하고 감각적으로 해석한 소설. _북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