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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김광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평점 :
지하철에서 사고가 나면 크게 날 수 있지요.
안전교육은 많이 하더라도 지나칠 수 없는 것인데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중 살아남기 시리즈에 드디어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가 나왔네요
어떤 내용들로 이루어져있을까...
지하철에 대해,, 그리고 지하철을 움직이는 사람들, 예절,등등
기본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다 위급상황발생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그리고 지하철 유령을 찾으며 게임이 시작되는걸로 되어있어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면서 살짝 들어가보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테러발생 소식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미 영국, 프랑스에 이어 미국까지연쇄 지하철 사고인데요
지하철 유령이라 불리는 사람의 소행으로 알려졌지요.
그런데 다음의 행적지는.....서울??
한편 지오는 정글소녀 피피와 함께 식사자리로 가기위해 나섰어요.
도로에 차가 많고 이미 늦게 나와서 그래도 정시에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을 택한다지요
지하철에 대해서 피피에게 설명을 해주는데요
이러면서 우리도 한번 더 알아가는 거지요.
여기에서 나오는 틈새 과학상식..
서바이벌 지하철 사고 과학상식인데요
지하철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있었네요
플랫폼에서 심정지 환자가 생겼어요.
위급한 상황..일단 제세동기를 가동을 하지요.
이제는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제세동기
우리도 이 사용법을 잘 숙지해야 할 과제가 있긴합니다
역무원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는데요
정말 많은 일들을 하고있다지요
우리네 편리한 생활을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많음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지하철 관제센터에 인터폴 수사관이 나타납니다.
다음 테러지가 서울이라는 제보로 인해서 온 거지요.
지오가 탄 지하철에서는 작은 소동이 벌어지곤했어요.
급기야 불을 내는 소동까지 생겼는데요
거기에 대처를 하는 지오와 피피.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않았답니다.
지하철에서 불을 낸 이가 지하철 유령인가싶어 잡았지만 이 후로 지하철은 움직였고 통제불능이 되어버렸네요
관제센터에서는 다른 차량과 충돌되지않도록 제어를 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방화범은 잡았지만 갑자기 움직이는 지하철.
그리고 어느 누구와도 연결이 안되는 상황
지하철내에서는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는 게임시작이라는 안내메세지가 나오고..
과연 이 위기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갈지 궁금한데요
이후 이야기는 다음 2권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1에서는 지하철에 대해서..그리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안전수칙들을 알려주고있는데요
살아남기 시리즈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알리고자했던 과학상식들...
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 정보 알아보기 등을 함께 익혀가며 안전한 이용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