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염승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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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인 주린이들은 주식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한 권의 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이 책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에서는 주린이들이 궁금해하는 많은 궁금증들을 책에 모아 두었습니다.

이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는 첫 번째 책에 이어 두 번째 책입니다.

주린이들이 궁금해하는 포트폴리오와 경제지표(매크로), 주시식장의 4계절, 주식의 속성, 밸류에이션, 기업분석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주식시장에서 포트폴리오는 자산을 어떻게 분산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모양으로 자산, 기업, 업종, 투자 스타일에 따라 세분화할 수 있고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정답이 없습니다.

주식투자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라면 원금의 2/3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고배당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트폴리오는 고민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배경지식입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하면 꾸준히 지식을 쌓으면 됩니다.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 하나인 매크로는 경제 상황이나 물가, 금리, 환율, 수출, 수입, 경제성장률, 정부 정책 등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지표들을 부릅니다.

한국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은 대부분 제조업을 하고 제조업은 경기에 무척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은 수출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고 미국이나 중국 경기가 좋지 않다면 한국 제조업체들의 실적은 나아지기 어렵습니다.

주식시장에도 4계절이 있다고 합니다. 봄은 금융장세로, 경지는 좋지 않지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유동성의 힘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구간입니다.

여름은 실적장세, 가을은 역금융장세로, 겨울은 역실적장세로 금리가 크게 상승하다 돈이 사라지고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되는 시기입니다.

주식시장에도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하락장이 오면 강세장이 시작되고 실적 증가에 의한 강세장이 지속됩니다.

주식투자를 하기에 가장 위험한 구간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구간이고 가장 좋은 시점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주가는 매일 변합니다. 급동하기도 하지만 어떤 날은 급락할 때도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시가총액은 커졌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 좋겠지만 그런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단기적인 주가 상승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장기적인 주가 상승은 쉽지 않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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