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뉴욕 - 최고의 뉴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4~2025년 개정판
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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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가을의 센트럴 파크라고 했습니다. 센트럴 파크는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합니다.

도심 속에 있는 아주 큰 공원으로 뉴요커들은 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생활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런 센트럴 파크는 사계절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센트럴 파크의 가을은 사진이나 영상, 영화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가이드북에서도 센트럴 파크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페티캡을 타기도 합니다.

그것보다 쉽게 즐길 수 없는 마차나 곤돌라, 보트 등을 이용해 센트럴 파크를 즐기는 낭만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수많은 여행지 중에서 뉴욕의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가이드북 《프렌즈 뉴욕(2024~2025)》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뉴욕은 워낙에 큰 도시이기에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할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뉴욕은 마천루라고 해서 고층빌딩이 많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탑 오프 더 록, 원 월드 등 고층빌딩의 전망대에서 뉴욕시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뉴욕의 밤도 유명한데 야경 스폿도 소개하고 공연 예술의 메카인 뉴욕의 극장거리를 브로드웨이라고 부릅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한 편을 보는 것도 여행의 새로운 재미가 될 것입니다. 가이드북에는 뮤지컬이나 재즈클럽의 티켓을 예매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또 미국의 유명한 농구팀과 야구팀이 있는 뉴욕이기에 스포츠 경기 관람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복잡한 도심에서 힐링 여행이 하고 싶다면 근처의 공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파크, 와그너 파크, 브루클린 브리지 파크 등이 있습니다.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답게 다양한 문화가 만들어낸 맛있는 음식도 많습니다. 피자나 베이글, 스테이크, 디저트와 커피 등 뉴욕에서 재탄생한 것들입니다.

뉴욕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면 원스톱 쇼핑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백화점들을 갈 수 있습니다. 또는 쇼핑몰이나 편집숍, 멀티숍, 빈티지숍 등이 관광객들을 유혹합니다.

넓은 뉴욕을 여행하는 추천 일정이 있습니다. 3일, 5일, 7일 등 여러 가지 일정이고 도보로 즐길 수 있는 여행, 미술관 여행,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도 있습니다.

뉴욕의 다양한 매력을 여행으로 느낄 수 있듯 뉴욕을 여행하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이고 그 방법은 자신이 찾아 여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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