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입하고 싶은 책이 있어서 퇴근해서 7호선 이수역으로 달려 갔어요.
3번~12번 출구사이에 떡하니 매장이 거대하게 보여더라구요.
이건 매장이 아니라 도서관예요, 그냥 도서관이 아니라 누구나 갈 수 있는 동네 도서관처럼 꾸며 놔서 무척 마음에 들어요.
암튼 구입하고 싶은 책도 구하고 흡족한 시간을 보냈어요.
번창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