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애슝 그림,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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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장마비 같은 소나기가 쏟아지고
11월에 반팔을 입고 다니며
수능일이 이렇게 따뜻한건 올해가 처음인듯하다.

이상기후 현상으로 예전과 같지 않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지구가 힘들어 하고 있고
우리가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막연하게는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또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먹고 있는 식량, 사용하는 에너지 등의 증가로 지구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평소 내가 하는 행동들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의 작은 행동이 지구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죄책감 마저 들 지경이었다.
대신 이 책은 지구를 더 이상 망치지 않게 위해 우리가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그래서 죄책감을 조금은 덜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으로도 변화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충분히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어른들 뿐 아니라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알려 작은 습관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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