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태양 시칠리아의 달 내가 사랑한 이탈리아 2
우치다 요코 지음, 박승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이게 다 ˝경험한 일˝이란 사실보다 눈길을 끄는 건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다. 연출을 좀 안다 싶달까. 자신이 겪은 일을 쓴다 하여 무조건 에세이가 되는 건 아닌 만큼 부러운 재능이다. 안타까운 건 이상한 데서 구멍을 드러내는 교정 상태다. ˝이건 뭐지?˝ 싶은 게 종종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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