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즈웨어 100년 - 군복부터 수트까지 남성 패션을 이끈 100년의 이야기
켈리 블랙먼 지음, 박지호 옮김 / 시드포스트(SEEDPOST)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이런 유의 연대기를 다듬을 때 필요한 것은 주제에 한정된 지식이 아닌 전방위적 ˝박학˝이다. 역자든 교정자든 그 부분이 다소 부족하다. 말미에 실린 역자의 말대로 시간에 ˝쫓긴˝ 탓일 수도 있겠으나, 이 책이 제대로 기능하기 바란다면 한 번 더 만져 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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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꾼이 말이 돼? 2015-06-03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대체 자신이 뭐라고 이런 식의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다...댓글이지 평이라 할 수도 없다. 읽어보니 책마다 뜻도 명확하지 않은, 스무 살 자의식으로 똘똘 뭉친 정도의 댓글을 써 놓았는데, 방에서 한심한 소리나 해대면서 스스로 대견해 미치겠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