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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키운 여자들 - 찬란한 매혹, 그 처절한 애증 - 천재를 사랑한 여자들
잉에 슈테판 지음, 박민정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엔 제목에 이끌리고, 호기심에 몇장 페이지를 넘겨보았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천재들의 뒷모습을 알 수 있었던 책인것 같다.
남자와 여자의 성역활과 그로 인한 묻혀진 존재로써의 여자들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을 희생했던 여성의 창조적 잠재력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데 더 중점을 두었다는게 이 책의 매력이다.
천재들에 대한 새로운 조명또한 이 책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