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다. 발칙한 소설이다...
가족이라는 이름. 괜히 슬프기도 하고 힘나게도 하는 가족... 잔잔한 일러스트에 나긋나긋한 글 끝에 반전이... 아주 오랜만에 작은 소설책 한 권으로 스윽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