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친구 사귀기 마음나누기 6
데이빗 소먼.재키 데이비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 아라미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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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출판사의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의 친구사귀기

딸아이는 다섯살입니다. 작년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몸이 아파서 잘 다닐수가 없었어요

한참 적응할 시기에 입원을 하고 해서그런지 선생님들께서 혼자 논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사회성이 발달할 시기에 혼자 논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지요

 

발레복 좋아하고 이쁜옷 좋아하는 울딸에게 딱 맞는 표지랍니다

아이는 이 책 표지를 보자 마자 우와 엄마 저 옷좀봐 너무 예쁘다며 소리쳤답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룰루가 엄마와 빙고와 함께 놀이터로 가는 모습이랍니다

우리네집들과 다르게 우체통이 밖에 있으니 아이가 엄마 저게 뭐야?하고 묻더라고요
 

이책에보면 간단하면서도 심리가 명확하게 그림에 나와있어요

서로 자기가 하고 싶은 놀이를 하려고 이야기 하다가 심술이 난 모습이예요

딸아이도 오늘 ** 친구하고 노는데 아이는 의사 놀이를 하고 싶었는데

친구는 블럭놀이를 하고 싶다고 해서 의사놀이를 못해서 속상했다고 하네요

제가 그때는 양보하고 친구에게 내일은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하자고 말해보라고 했답니다
 

서로 이야기로 마음을 푼 뒤에 친구가 된 모습이예요 ㅎㅎ

정말 꿀벌 소년과 무당벌레 아가씨 같지요?

아이는 꿀벌소년은 왜 날개가 없냐고 묻더라고요

집을 지키는 벌이라서 그런가봐 라고 말해줬답니다

 

 

아이들이 무척 신나보이지요?

다른 두 여자친구들과 만나서 네 친구가 사이좋게 친구가 된 모습이예요

무척 즐거워보이죠?

아이들의 개성이 나타나고 즐거운 모습입니다

그림도 간단하면서도 표정이 정확하게 나타나있구요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터 장면이랍니다^^

무척 신나보이죠?
딸아인 저런 성 같은곳을 좋아한다네요 왜? 냐고 물으니

자긴 공주라서 그렇답니다 ㅎㅎㅎ

서로 이야기로 오해를 풀고 웃고 있는 장면에서는 아이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예요 

잠자리 친구, 무당벌레 아가씨, 꿀벌소년, 나비소녀 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빙고와 함께 목욕을 하고 있는 무당벌레 아가씨 룰루

빙고가 룰루의 날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너무 재밌어 해요^^

아이에게 친구 사귀는것을 편하고 즐겁게 이야기 해줄수 있는 책이라 무척 좋았구요

여자아이가 쉽게 접근할수 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울딸아이가 사랑하게 된 룰루를 그렸는데요 보실까요?

 

 

짜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분홍색 머리를 하고 있는 룰루랍니다

홀딱 반해버렸나봐요^^

즐거운 책읽기 무척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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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자카리의 뒤죽박죽 그림책 1 - 사라진 꼬마요정 마법사 자카리의 뒤죽박죽 그림책 1
질케 모리츠 글, 아힘 알그림 그림, 배미한 옮김 / 사비샘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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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와 함께 볼 이번책은 마법사 자카리의 뒤죽박죽 그림책 입니다

아이는 공주와 마법이랑 요정 이런걸 참 좋아합니다

공주책에는 마법이나 마법사나 마법이 꼭 나오니까 그런가 봐요

이번엔 250개의 뒤죽박죽이 된 그림책을 찾는 책이예요

5살이 되니 상식이 생기고 자기주장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런걸 보면 무척 좋아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책 내용을 잠깐 보자면 마법사 자카리가 일어나보니 주변이 뒤죽박죽이 된 이야기랍니다

아이는 사탕 이런걸 무척 좋아하는데요 엄마 사탕꽃과 과자랑 스파게티가 있어 우와우와

아주즐거워 했답니다

왜 이게 틀린거 같아? 하니 사탕꽃은 진짜있지 않으니까 엄마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사실 별 기대를 안했는데 무척 잘 찾아서 놀랐어요

 

 

아이가 신나하는게 곳곳에서 펼쳐졌는데요 즐거웠던건 제 눈에 늘 아이처럼 보였던 아이가

아 상식을 많이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즐거웠네요

5살이라 글자보다는 그림에 더 관심을 갖는 나이인데요

어른과는 좀더 다른 사고를 하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미끄럼 중간이 뻥 뚫려 있는데 부모입장에선 다치겠다 생각했는데

아이는 미끄럼에서 점프를 하면 된다고 큰소리를 빵빵 치더라고요^^*

어른과 아이의 다른점은 이책 곳곳을 찾아보면 더 드러난답니다

저는 말을 거의 안하고 들어주기를 했는데요 참 즐거웠습니다

 

 

 

 

 

딸아이는 49개월 5살입니다

이책을 같이 보면서 제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는데

다섯살인 딸아이도 상식이 굉장하다는걸 알수 있었구요

어른인 저는 '저게 틀렸어' 이렇게 끝인데 아이는 해결책을 이야기 하더군요

샤워기가 바깥문에 달리니 '우산을 쓰거나 비옷을 입고 가면 재밌을거야 엄마'

그렇게 말하더군요

 

정말 즐거워해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사고력과 관찰력을 높여주기에 딱인 책 같아요

5살이 되니 뒷페이지에 해답이 있는걸 보더니 엄마 이것도 있어!! 하며 소리치던데

예민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언젠가는 참고서나 문제집의 답을 볼거라는걸 알기에 말이예요

그전까지는 마구 생각하고 상상하게 이런책이 좋은거 같아요

즐거운책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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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야 놀자! 도형 Circle Square 빠뿌야 놀자
시공주니어 편집부 엮음 / 시공주니어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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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은 이렇게 생겼구요

가장 큰 장점은 보드북이라는 거예요

아이들이 책을 보다보면 의외로 손을 베이기도 하고 찢기도 하거든요

속상해지고 그런데 이 책은 튼튼한 보드북이라 찢어질 염려도

손을 베일 염려도 없어요

 

KB*방송국서 방영하는 빠뿌야 놀자가 책으로 나와서

아이들 가까이에서 영어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은 가장 끝페이지에 이렇게 도형이 스트로폼으로 뗄수있게 되어잇어서

아이가 눈과 손이 함께 도형을 느낄수 있어요

코팅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뭘 묻혀도 쉽게 닦아낼수 있구요

각 페이지가 복잡하지 않고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답니다

 

도형이 사각형부터,원,마름모,삼각형,직사각형,오각형,별,하트가 있구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선택보기도 있고

엄마가 영어로 읽어주기도 쉽게 되어있답니다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습득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을 개봉하고 뒷페이지에 있는 도형을 딸아이에게 먼저 떼보라고 했어요

너무 좋아하고 즐거워했답니다

 


 

그다음은 떼낸 도형을 각페이지를 찾아서 맞춰보면서

이름을 말해보는것인데요

어린이집에서 배워서 그런지

Square랑 Circle,Triangle,Star,Heart는 너무 재밌어 하구요

Rectangular,Pentagon 은 신기해하더라고요

 

영어와 도형을 손으로 만져보면서 배우니 아이도 정말 즐거워했구요

저도 딱딱한것이 아니라 놀이처럼 가르쳐주니 즐거웠습니다

 

 시리즈의 다른책은

<빠뿌야놀자 색깔>,<빠뿌야놀자스티커>,<빠뿌야놀자 ABC>,<빠뿌야놀자숫자>

<빠뿌야놀자 반대말>,<빠뿌야놀자 알파벳>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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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60분 부모 : 행복한 육아 편
EBS 60분 부모 제작팀 지음 / 경향미디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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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육아서를 보다보면 참 좋은말 많습니다

부모가 되다보니 고민은 이거였어요

책들이 참 많은데... 뭔가 교과서 같고, 막상 제대로 되진않고 나는 잘하는엄마일까?

그런게 되민이었어요

 

아이는 막 고집이 생겨나기시작한 4살배기 공주랍니다

아이랑 저의 기싸움은 막 시작되었다고 볼수있지요

 

사실.... 육아스트레스 라는게

밥주고, 씻겨주고, 책읽어주고 잠시놀아주는게 뭐어려워서? 싶지만

그게 다가아니거든요

 

그런데 육아서에보면 마음을 읽어주고....좋지요

하지만 어른의 삶에도 집중해야하는 입장에선

정서적인 면에 치우치면 물질적인 면을 걱정하게 되고

또... 엄마의삶은 과연 무엇인가 회의가 들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는 소꼽놀이를 하자지만

저는 소꼽놀이가 재미가 없어요

 

밥도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아이는 옆에서 보채요

이런 시간이 일년 이년 지나니우울하더라고요

 



 

요즘 크게 대두되고 있는 자존감 입니다

자존심=자존감 이라고 생각했던 우리세대보다는

자존감이 크면 아이의 정서와 뇌발달에도 좋다고 해서 엄마들은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딸아이는 감수성이 엄청 예민해서 이게 잘 교육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칭찬을 많이해주고, 멋진사람이라고 사랑한다고 말을많이해줍니다^^

책에서는 엄마가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저는 뜨끔했답니다

 

그리고 ADHD..

아이가 막 소리지르면 아? 혹시 우리아이가 싶을때가 있다가도

에이~ 뭐 그렇겠어? 그런생각도 드는게 부모맘이잖아요

책에선 자세히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좋았습니다

 



 

틱이야기도 있고 음식이야기도 있는데요

편식대장 딸아이 고기만 좋아하는데 우유이야기를 듣고 좀놀랐거든요

우유가 철분이 부족하다니^^; 소고기를 사먹이고 비타민도 먹여야 겠다했네요

 

틱에 대한 부분도 자세히 다루어 주셔서 남에게 편히 물어볼수 없는걸 잘알수 있었어요

 





 

늘 고민했던 성조숙증을 다루어 주셨어요

저희아이는 1월생이라 큰편입니다~ 늘 영유아 검진을 가면 덜먹이고 운동시키고

성조숙증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딸아이 인지라 엄마가 고민을 안할수가 없거든요

정기검진때마다 성조숙증이 올수도 있다 하시니까요ㅠ_ㅠ

책에선 정확한 기준을 세워주시고 하셔서

저도 때때로 챙겨뒀다가 계속 확인해봐야 겠다 싶었어요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곳에서 발견한... 잠이부족하면 아이들은 흥분한다는것을

알았네요

 

아이는 제가 옆에 없으면 혼자 안잡니다

꼭 제가있어야 자지요

4살이나 되었는데 저는 너무 힘들어서 버릇들인다고 혼자 둔적이 있는데

너무 쌩쌩한거예요

아... 너무 튼튼한 아이라 잠을 이기나보다 했는데

그게아니고 잠이 부족해 흥분 상태라는걸 알았네요

 

이젠 꼭 시간을 지켜서 아이의 잠자리를 돌봐줘야 겠다 싶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책속에는 예체능 공부,영어공부,독서습관과

엄마의 우울증에 대해서도 잘다루어져있어요

 

모처럼 현실적인 육아서를 만나 술술술 읽었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것 같습니다

 

좋은책 즐겁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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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기싸움 -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
메리 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라이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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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이해안되는 일은 아이랑 싸우게 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겁니다

남들이 보면 아... 저 엄마는 왜 저래? 그런 객관적인 입장을 가질수 있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면 엄마가 져주기 힘든 상황이 옵니다

그럴땐 쉽게 말해 기싸움이 시작되는 거지요

 

저는 4살된 왜? 왜그래? 내가 할께! 내가 잘 할수 있어요!

이런말을 하루에 30번은 넘게 하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남들이 보면 귀엽기만 하지만 키우는 입장에선 그게 아닐때가 많습니다

 

지금부터 엄마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별것이 아닌데도 어른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게 됩니다

저도 종종 아이는 이런게 처음 이라는것을 잊고 삽니다

글쓰는 것, 책을 보는것, 그림을 그리는것, 만드는 것에서는 신기해도 해주고

감탄사도 연발하는 엄마가 됩니다

 

그렇지만 감정을 표현할때는 어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어른인 저는 그런 감정에 익숙하거든요

실패했다거나, 힘들때... 30년의 세월을 살아온 제가 뭐가 새롭겠어요

아이는 다릅니다

그 자체가 새롭고 어색하기 짝이 없는데도 그것이 쉽게 받아들여지질 않습니다

 

이책은 그런 관계를 새롭게 보는 시각을 만들어 줍니다

아이와 함께 공감하면서 아이에게 동감을 해주는것

맞아... 엄마도 그랬어. 이 말을 하기가 처음엔 참 힘들더군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좋은엄마가 되는것이 목표다가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할때쯤

덜컥 생각하지도 않은 부분을 알아냅니다

싫어.. 라고 아이가 처음말했을때가 생각나더군요

표정관리도 안되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저와는 다르게 아이는 굉장히 본능적으로 감정을 발산하고요

이때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더라고요

 

이책은 진짜 이유를 찾으라고 합니다

아이가 나를 괴롭히려고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엄마 입장에선 지금 집안일중이거나 쇼핑중이거나 나름의 계획이 있는데

지금 당장 얘가 왜 이러는지 생각할 여력이 없기도 하거든요

 

아이가 화를 내면 십중팔구 왜그래???

라고소리지르고 있는 저를 봅니다

그럴때는 아이가 불안해 하는거 같지만 어른의 감정도 폭발하게 되면

처음 아이의 감정이 왜 그런지 알려고 했던 기분은 사라지고

얘는 오늘 왜 이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럴때 아이에게 저는 얼마나 무섭게 보였을까요?

이책엔 그런 엄마를 위협자 라고 합니다

섬뜩한 단어이긴 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지요

 

 

어른도 성격이 있듯이 아이들도 기질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어른들의 눈엔 순한아이와 까칠한 아이 고집센 아이

이렇게 세 종류로 분류가 되지요

 

제 딸아이는 순하고 내성적이면서도 즐거울땐 마구마구 에너지 발산을 합니다

 

아이랑 뮤지컬을 보러 갔었는데 동물 뮤지컬이라고 해서 (어린이관람가)

예쁜 동물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커다란 뱀이 나와서

아이가 울어서 절반도 못보고 나온적이 있어요

 

그후로는 아이와 뭔가를 보러 갈때 굉장히 신중해 집니다

 

저희 아이는 민감한 아이다 라는게 책을 보고 난후 든 생각이더군요

아이의 기질을 파악하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와의 기질판단후 코칭팁이 따로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요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정말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 꼭꼭 필요한 책이다 싶습니다

 

 

정말 책을 보면서 아이의 미래를 상상하면서도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엄마이면 누구나 고민하는것이 있어요

 

풍족하게 자란 아이가 어떻게 고난을 헤쳐갈것인가?

경제적으로 힘들게 자란아이가 어떻게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질것인가

 

이 두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책에선 후반에 그런것을 잘 다루어 놓았습니다

 

독립성과 스트레스 다른사람들과의 관계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인생은 무척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에게도 참 어려운 단어이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지금... 아이를 키우는것이 너무 힘들다면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를 달래려다가 외려 싸워보신분..

내 아이지만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육아서는 다똑같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울 꼬마 숙녀와 즐거운 친구이자 인생선배로

또 멋진 엄마로 잘 지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책 즐겁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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